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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실험] 일정성분비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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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실험] 일정성분비의 법칙
1. 실험목적(원리)
우리 주위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이다. 자연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임이 틀림이 없다. 그래서 물질의 세계를 이해하는 일은 곧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 된다. 이번 실험은 일정성분비의 법칙에 관한 것으로써 물질의 세계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기본이 되는 법칙이다. 기본적으로 이번 화학실험은 정확히 구분을 할 수 없는 탄산염 시료 두 가지를 염산과 반응시켜서 나온 반응물의 자료를 가지고 일정성분비의 법칙을 적용해본다. 또 법칙을 통해서 그 시료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이 과정에서는 이상기체 상태방정식(PV=nRT)가 쓰이기도 한다.
일정성분비의 법칙은 영문표기로는 law of definite composition으로 쓰이고 1799년에 프랑스의 화학자인 프루스트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대략적으로 일정성분비의 법칙을 살펴보면 한 화합물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의 질량비는 항상 일정하다고 설명된다. 이 법칙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은, 일정한 원자량 성분의 원소가 항상 일정한 원자수의 비로 화합물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일정성분비의 법칙은 모든 화합물에서 성립하므로, 이 법칙으로 화합물과 혼합물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 천연계에서는 동위원소의 존재비가 변동됨으로써 평균원자량이 변하여 화합물의 성분 원소의 질량비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화합되는 원자수의 비는 변동되지 않는다. 또한 고체의 화합물 중에는 일정성분비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이 있는데, 이를 비화학량론적 화합물이라 한다.
2.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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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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