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제제기
장애인근로자 50%, ‘취업 후 1년 이내 이직’
위드뉴스 2006.10.25
취업 후 1년 내에 이직한 장애인 근로자의 평균 비율이 5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은 “장애인 고용률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장기 취업에 성공한 근로자의 수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취업 수에만 집중하고 사후 관리는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25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밝혔다.
이 기사를 보면 알듯이 장애인 근로자의 취업에 대한 문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기근속을 하지 못하고 이직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이직요인을 분석하고 이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애인근로자, 사업주,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및 정부의 역할과 지원책이 제시됨으로써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이 활성화되고 더욱 안정되어 일을 통한 완전한 사회참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2.이직의 기능
[표1]
구분
순기능
역기능
조직
•무능한 종업원의 배제
•이동에 따른 신기술, 지식의 습득
•조직의 정책, 관행의 변화 촉진
•내부이동기회, 유동성증대
•결근, 지각등 대체적 일탈행위의
감소
•이직관련 비용(모집, 훈련) 발생
•인간관계, 의사소통구조의 파괴
•생산성 저하
•숙련인력의 손실
•이직자의 조직 비방가능성
이직자
•소득의 증대
•경력의 축적
•조직에의 적합도 증가로 인한 조
직생활의 스트레스 감소
•자지개발 기회의 획득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자극유발
•고참으로서의 선임권 상실
•대인관계의 손실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
•배우자 경력개발의 중단
•경력기회의 축소
잔류자
•내부 이동기회의 증가
•신참자에 대한 자극, 신기술 습득
•만족, 단결, 몰입의 증가
•대인관계, 의사소통의 패턴파괴
•호의적 동료의 손실
•만족, 단결, 몰입의 감소
•작업량 증가
출처: Mobely, W,H,Employee 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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