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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총균쇠를 읽고 -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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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총균쇠를 읽고 -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2009년 8월 25일 발사실험을 한 나로 호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로 호는 100kg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는 발사체로서 비록 1차 발사는 실패했지만 이는 우주 강국을 향한 큰 한걸음인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 이런 나로호가 오는 6월 9일 2차 발사실험을 실행 한다고 한다. 이번엔 꼭 성공해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다.
이에 반해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에 이름 모를 부족에서는 샤냥과 채집을 기반으로 한 원시적인 부족 마을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다. 여기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했었을 것이다.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을까 왜 어떤 민족들은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이에 대한 답으로써의 확정적인 답변은 없지만 현재 가설로서의 여러 학설은 존재하고 있다. 1~2년 전의 일도 아니고 수 만 에서 수 십 만년전의 선사 시대의 생활의 흔적을 찾아 위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이 책 에서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박사가 위의 물음에 대한 가장 믿을만하고 유력시되는 답변을 아주 상세하고 객관적으로 풀어낸다.
1972 년 7 월, 저자는 조류의 진화에 대해 연구를 하기 위해 뉴기니에 있었다.
그러던 중 저자는 뉴기니의 정치가인 얄리에게 한 가지 간단하지만, 핵심을 꿰뚫는 질문을 받았다. 당신네 백인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들을 발전시켜 뉴기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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