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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평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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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평전을 읽고나서
남미 최고의 혁명영웅가로 추대되는 체게바라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인물이다. 얼마 전에 다른 과목의 과제로 체게바라의 일대기의 일부를 다룬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를 본 후에 체 게바라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게 되었다. 체 게바라는 미숙아로 태어났다. 두 살이었을 때는 아버지의 팔에 안긴 채 차가운 여울을 건너다 천식에 걸려 평생 흡입기를 가지고 다녔다. 그럼에도 학창시절 미식축구를 즐겨 하는 만능 스포츠맨이었고 호색한이었으며, 시가를 즐겨 피웠다. 체 게바라 평전에 의하면 어린 시절 에밀리오 살가리(1862~1911)의 소설들에 빠져 살았는데 이 소설들에서 반제국주의적 사고관을 배우게 되었다고 적혀있다. 사색과 독서를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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