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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여성복지서비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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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여성복지서비스 현황
1. 국가의 일반적 특성
독일은 유럽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35만 7022㎢, 수도는 베를린이며, 공용어는 독일어, 통화는 마르크(DM)이다. 1998년 기준으로 1인당 GDP는 22,169달러이고 GNP는 26,570달러이다. 정식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이며, 현재 사민당과 녹색당의 연립세력이 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북쪽으로 북해․발트해(海)에 면하고 덴마크와 접하며, 동쪽으로 폴란드․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룩셈부르크․벨기에․네덜란드와 접하고 있다1)1)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http://kr.encycl.yahoo.com/result.htmlid=48822).
. HDI 지수는 0.911로 세계 14위이다(1998).
1999년말 현재 독일 거주 인구는 약 8,200만명이며 인구밀도는 1 제곱킬로미터 당 230명이다. 이는 유럽연합국가 평균 116명을 훨씬 상회하는 숫자이다. 독일의 전체 인구는 1980년대에 이어 1990년대에 들어서도 증가하지 않고 감소와 지체 현상을 반복하였다. 1999년에는 동유럽 지역 유입 인구로 인하여 약간의 일시적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00년 현재 독일내 여성인구비율은 51.03%이다.
인구의 연령구성을 보면 독일은 노령사회로 이미 진입한 상태이며(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이 1998년말 현재 15.9%임), 기대수명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독일에서는 이미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5세 이하 인구보다 많아지게 되었다. 남녀 별 기대 수명은 구서독 지역은 1998년 현재 남성 74.4세, 여성 80.5세이며 구동독 지역은 남성 72.4세, 여성 79.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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