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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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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성병의 종류와 그 증상에 대하여
성병(Verneral Disease)은 성도덕의 문란과 정확한 진단없이 항생제를 남용하고 성병관리에 대한 치료태도가 소극적이어서 점차 성병환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자료는 매우 희박하다. 또한 경제, 문화, 국민성 등 사회적 여건 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일종의 사회변병이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성병관리는 환자의 색출, 환자의 진단, 환자의 관리, 보건교육 등이 필요하다.
1. 매독(梅毒 ; Syphilis)
1905년 Schandin과 Hoffmann에 의해서 발견된 병원체(Spirochaeta pallida)가 성교나 키스에 의해 피부조직 내로 침입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제1기 매독(Primary syphilis)
임상증상은 감염 후 10~90일 평균 3주에 나타난다. 조기병변은 병원균이 침입한 부위의 변두리에 단단한 조직이 생기고 궤양이 생겨서 분비물이 나온다. 이것을 경성하감(chancre)이라고 한다. 이 병변은 전혀 통증이 없고 며칠 후에는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제1기 매독은 흔히 전형적니 발진이 없이 작고 많은 다른 피부발진과 비슷한 유통발진 즉 비전형적인 하감이 나타난다. 매독균이 침범한 부위는 입술, 혀, 편도선, 유방, 손가락, 또는 항문과 같이 어디에서나 나타난다. 제1기 매독균의 약95%는 외음부와 그 근처에 생긴다. 즉 여성에게는 흔히 자국경관이나 음순에 나타나고 반면에 남성은 음경에 나타난다. 제1기에 혈청반응은 흔히 1주까지 및 경성하감이 나타난 후 오랫 동안에도 음성이므로 제1기 매독발진은 혈청반응에 의해서는 안되며 외음부병소 암시야 검사가 중요하다. 일차부위는 항상 치료유뮤와 관계없이 4~6주에 사라진다. 연고같은 외용치료제는 질병에 치료적 가치가 없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국소적인 요법을 실시해서 암시야 검사가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된다. 매독은 이 기간 동안에 상당히 감염성이 높다.
제2기 매독(Secondary syph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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