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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미술비평 과정의 탐구와 그 지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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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미술비평 과정의 탐구와 그 지도방법
미술비평 과정의 적용 방법 - ‘비평적 담화’와 ‘비평적 탐구’
존슨M. H. Johnson
: 미술비평의 여러 유형들 중에서 ‘묘사’로부터 ‘분석’ ‘해석’ ‘평가’로 이어지는 펠드먼류의 과정이 가장 널리 알려지고 일반적으로 많이 수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는 미술작품의 분석으로 시작하여 가치평가에 이르는 단계적, 직선적인 과정은 언어에 초점이 놓여 있는 것이 마치 미술비평이 그림을 언어로 읽듯이 읽어내는 것인 양 오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
하였다. 미술비평에 대한 문학적 측면의 강조는 비평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미술작품에서 미학적 의미보다는 문학적 의미를 깨닫도록 권장해 주는 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펠드먼류의 ‘담화중심 비평단계’에 대한 견해
- 미술작품에 대한 직선적인 ‘언어적 접근’으로, 분석적이고 수사학적인 과정을 강조하기 때문에 미술작품의 문학적 측면들이 미학적 의미의 주된 매개체인 양 학생들에게 미술작품을 ‘읽기’를 가르치듯 한다는 것이다.
브라우디의 ‘경험적 접근’에 대한 견해
- 브라우디의 ‘미적 정사’류의 방법은 언어적이기보다는 오히려 ‘경험적 접근’법이다. 경험적 접근은 작품을 접하는 데에서 일어나는 심미적 만남(경험)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계적이고 직선적인 비평형식보다는 미술작품을 접했을 때 각자의 감각에 의한 직관적 심미적 경험들을 중시한다. 즉 미술작품에 대한 ‘읽기’보다는 ‘심미적 경험’들의 중요성과 의미들을 ‘이해’하고 나타내는 것을 중요시하는데, 작품의 원리들을 문학적으로가 아니라 감각적인 것으로 느끼고 보는 것을 우선한다는 것이다.
●현장 적용방법의 연구- ‘비평적 담화’와 ‘비평적 탐구’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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