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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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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김윤경의 사상과 국어학
- 목 차 -
Ⅰ. 머리말
Ⅱ. 본론
1) 한결의 사상
2) 한결의 국어학
Ⅲ. 맺음말
Ⅰ. 머리말
한결 김윤경(1894~1969)은 주시경의 뒤를 이어 한글에 온 삶을 바친 한글 사람이며 한글을 갈고 닦은 한글학자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상가이기도 하다. 그의 글을 모아 7권으로 펴나온 『전집』은 한글 연구의 여러 업적과 함께 그가 살아온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담고 있다.
그는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만 4세가 되면서 동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기 시작하고 1906년 12세가 되던 해 아버지를 따라 집안 모두가 기독교 신자가 된 다음 1908년부터는 서울로 옮겨 이른바 신식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1911년 ‘상동청학년원’에 들어가 주시경 선생의 배움을 받은 것은 그의 인생의 전환점1)1) 나는 수학에 재미를 붙이어 장래 수학자가 되어 보려고 하였지마는 주 선생의 이 말씀은 인상 깊게 머리에 남아, 관심을 가지고 국문에 관한 연구 논문이나 잡지에 남을 오려 모으며, 고문헌에서 눈에 뜨인 것을 주워 모으기도 하였다. 김윤경, 『한결 김윤경전집 6』, 연세대학교출판부, 1985, p. 153.
이 되었는데, 여기서 주시경 선생에게서 한글을 배우면서 일생 지울 수 없는 감화와 영향을 받고 한글연구와 한글 펴기에 평생을 바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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