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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저는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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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책을 선택해서 읽을 능력을 가진 사람은 시대를 앞서 가능 사람일 것이고 그런 점에서 자서전을 선택해서 읽는 것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나폴레옹힐, 이명박 시장, 홍정욱 사장, 김진애씨 등 많은 이들의 자서전은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주기에 충분하다.
필자는 일찍이 김규환 명장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아왔고, 기회가 되면 강의에 한번 모실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던 중 서울 출장길에 들린 후배의 사무실에게 김규환 명장의 저서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를 얻게 되었다. 후배회사에 김규환 명장이 강의를 오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감명을 받고서 회사 팀장이상에게 선물을 한 책을 후배가 증정을 해 준 것이다.
책을 받아들고 몇 쇄인가를 보니 47쇄로 인쇄된 것이었다. 꽤 많은 독자들이 이미 읽은 책이며 출판 부수만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일 것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필자에게는 오랜 시간 연이 되지 못해서 지금에야 읽게 된 것이다.
역시 책이란 것도 개인과의 인연이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불굴의 의지 한국인!>
한국 사회에서 다시 김규환 명장 같은 사람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현재 국가적으로 지식근로자가 육성되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의 생산현장 기업문화는 “청출어람”은 실종되어 있고, “터부”에 의한 기술의 전수가 일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김규환 명장의 삶은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여서 장인정신으로 초 인류 국가로 나아가는데 많은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김규환 명장은 주위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많은 것들을 그 스스로의 의지력과 도전의식 그리고 세계최고의 기술을 위한 사명으로 이루어 냈다. 김규환 명장과 버금가는 금호의 이생진 상무도 있고, 현대중공업의 손익출 명장도 있지만 과연 그들이 그들 이상의 후배를 길러내고 있는지는 스스로 의문이 간다.
매뉴얼 한 장 변변히 만들지 않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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