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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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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위암 최근 10년 사이에 위암의 발병률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 있어서 위암은 무서운 존재이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시에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거의 완치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적어도 년 1회의 정기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위암은 흔히 조기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분류하며 병변이 어느 부분까지 침범하였나에 따라 분류 한다.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졌는데, 제일 안 층이 점막, 그 아래층이 점막하층, 그 아래에 근육층 그리고 맨 바깥 층에 장막으로 이루어 졌다.
위암의 병변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을 때를 조기위암이라고 하고, 그이상의 층을 침범하였을 때 진행성 위암이라고 합니다. 조기위암의 경우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했을 때는 치료의 성공률이 거의 100%에 가까우나, 진행성 위암의 경우 치료의 성공률은 아직 낮은 편 입니다. 증상 면에서 보면 조기위암은 전혀 증상이 없으나, 진행 암으로 진행하면 명치가 맺히는 느낌, 토혈, 하혈, 외모가 수척해짐, 심하면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말기위암의 경우 온몸에 임파절 전이가 생겨, 항문주위, 복벽, 목 등의 부풀어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위암을 극복할 수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균의 염기쌍을 국내 연구진이 해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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