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동의 입장
•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한 마음이 들고, 엄마와 놀고 싶을 텐데 양육자가 자주 바뀌면 정서 불안과 애정결핍이 생길 것 같다.
•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란 아이는 욕구불만으로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 ( 예 : 스토커, 남의 물건에 대한 집착 )
• 혼란스러워 할 것 같고, 소아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끊어질 수도 있다.
☞전체적인 의견에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특히 성장하면서 버릇이 나빠지거 나, 정서불안, 애정결핍, 사회의 부적응을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2)학부모의 입장
•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으니까 일을 해도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다.
• 부모로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아이에 대한 죄의식이 생길 것 같다.
• 다니는 직장 안에 시설이 생겨서 끝까지 아이를 돌봐주었으면 좋겠다. ( 물론 직장 안에 보 육시설이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더 보편화되어서 부모가 마음 편히 일하고, 수시로 아이를 지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람)
☞전체적으로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의식을 느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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