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를 쓰기 전에는 과연 내가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의사소통이 원만하지 못했던 경우도 많았던 것 같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나만의 의사소통 방법을 분석해 보겠다.
본론
-내 자신의 의사소통
나는 의사소통 수업을 배우다가 조해리의 창에서 배운 개방형. 자기 주장형 등에서 내가 속한 유형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신중형으로 다른 사람에 대해 수용적이며 속이 깊다고 말할 수 있다. 속이 깊어서 고민 같은 것을 누가 나에게 말을 하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상대방이 만족을 할까 하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한다. 상대방의 고민과 어려운 얘기들을 잘 경청해 주는 편이고 내가 상대방을 절 경청해주고 대답을 해주고 조언을 해줘야 내 마음이 편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상대방의 고민을 잘 들어 주지만 나의 고민 같은 것을 말하기를 꺼려한다. 그냥 내 속에 있는 깊은 것은 쉽게 얘기하지 않는다.
남에게 말을 해주면 내가 했던 말을 모든 사람이 알 것 같고 창피한 감도 들어서 잘 얘기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내 깊은 얘기와 관련되지 않았을 때에는 나름대로 자신감을 지니고 시원시원하게 말을 하여 남이 나에 대한 어떤 판단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한다.
내 의사소통에 있어서 솔직히 내 얘기를 잘 털어 놓고 자기표현을 잘하고 싶기는 하다. 그래서 나의 자아의식을 개방적으로 고치고 싶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