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자인 William Glasser에 의해 치료모델로 개발된 것으로, 모든 유기체들이 행동하는 이유와 방식에 대한 설명을 이론적이며 실천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상담이론 및 실제에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인간의 이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동수정과 같이 증상지향적이며 현실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게획과 실행의 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호되고 있다.
* 정신분석과 현실치료 비교
정신분석-* 정신병 인정
* 치료자는 Ct의 과거를 깊이 탐색
* 전이를 일으키기 위해 치료자는 Ct에게 중립적 모습으로 관계해야 함
* 무의식적 과정과 갈등이 강조
* Ct의 일탈적 행동은 무의식적 동기나 정신병에 의해 유발되었기 때문에 Ct에게는 책임이 없음
* Ct는 문제의 역사적 및 무의식적 자료에 대한 통찰을 통해 보다 나은 행동을 자연적으로 배우게 됨
현실치료-* 정신병의 개념을 수용하지 않음
*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둠
* 치료자는 진실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람으로 관계함
* 무의식적 과정과 갈등이 강조되지 않음
* Ct는 그들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이 있음
* 문제에 대한 통찰 자체로는 변화를 이끌어내지 않음. Ct는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배울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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