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주주의의 혁명론은 신민주주의 혁명과 사회주의 혁명의 2단계 혁명론이다. 세계프롤레타리아 사회주의 혁명의 일부분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인 신민주주의 혁명은 2단계인 프롤레타리아 사회주의 혁명으로 전화발전하여 사회주의로의 전환을 완성한다고 바라보았다. 그는 신민주주의적인 연합과 통일 없이는 신민주주의경제의 발전 없이는 광범한 사적 자본에 자본주의 경제와 합작없이는 민족적 과학적 대중적 문화 즉, 신민주주의 문화의 발전 없이는 요컨대 공산당이 지도하는 신자산계급적인 철저한 민주주의 혁명없이 식민지 반봉건적 폐허 위에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려면 그것은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여 신민주주의사회의 장기적 존재를 시사하고 있다. 49년 혁명 직후에도 역시 이러한 당면의 변혁의 과제임을 분명히 하고 있엇다.
그러한 인식은 3반 5반 운동이 전개되고 52년 말 과도기로서의 총노선이 제기됨으로서 일정한 변화를 보이게 되며 이후 중국은 급격한 사회주의적 이행을 겪게 된다.
결론적으로 신민주주의 혁명은 사회주의로의 직접이행이 아닌 사회주의를 위한 객관적, 주관적 조건의 창출을 위한 사회주의 전과정 단계의 혁명, 바로 중국의 혁명론(모택동)은 신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 혁명의 2단계 혁명론이다.이러한 중국의 신민주주의 혁명론의 근저에는 혁명 당시 중국의 경제토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주의 혁명의 성장전화의 중요한 문제가 포함된다. 중국의 신민주주의 혁명이 사회주의 혁명으로 성장전화(이행)의 조건을 중국공산당(모택동)은 무엇으로 바라았는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