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아들이 화가 나서 사람들을 치거나 몸을 부딪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 행동을 공격적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1세 된 영아들은 장난감을 가지려고 서로에게 공격적 일 수가 있다. 12개월 된 영아들은 자기가 이미 한 개를 갖고 있어도 친구가 갖고 있는 장난감을 또 가지려고 다툰다. 이 투쟁에서 각 영아는 상대 영아를 적으로서 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이미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격성의 싹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