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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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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우주관
1. 아리스토텔레스 우주관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계와 천계로 구분지었다. 천계는 지구계에 있는 4원소(흙, 물, 공기, 불)의 어떠한 것으로도 이루어져 있지 않고, ‘에테르aether'라고 알려진 제5의 원소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그는 천계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연스런 어떤 원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강제운동은 영원하지 않다고 믿었다. 그래서 천계가 가볍거나 무거운 것이 아닌 에테르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천계에는 제1운동자(철학자 신)가 있어서 그것이 천체 운동을 시작하게 하나 그 자체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았다. 천계는 수학이 엄밀하게 적용되나 지구계는 애매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였다.
2. 우주관의 변천
고대의 우주관은 추상적인 생각들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그리스 시대로 오면서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이 우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를 우주에 중심에 놓아서 무거운 물체들은 지구를 향해서 움직인다고 설명하였다. 그후에 코페르니쿠스가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주장하였고, 갈릴레오가 그의 생각을 발전시켜서 지구가 회전한다고 주장하였다. 그후 뉴턴은 중력이론을 발견하여서 그 이론을 우주에까지 확장시킨다. 별들 사이에는 인력이 작용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이론은 수성의 움직임을 설명하지 못하였는데, 그러한 것을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으로 설명하게 된다. 또한 허블은 망원경으로 은하들을 관찰하여서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이후 빅뱅이론, 다우주론, 끈이론 등 여러 가지 학설이 나오게 된다.
3. 물질의 이중성
겉으로는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동일한 물리적 결과를 가져오는 이론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상응성이다. 빛뿐만 아니라 질량을 가지고 있는 전자, 중성자, 원자 그 자체도 개개가 다른 물질과 상호작용을 할 때는 입자적 성질이 강하지만 전체의 모습을 보면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물질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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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
나쁘지않네요 ㅎㅎ |
201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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