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한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저자는 임사체험을 하면서 매혹적인 사후세계를 보았으며, 임사체험 도중 본 천사의 얼굴이 자신이 만나본 적 없는 누이의 사진과 일치했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이지만, 객관적으로 말해서 그것이 두 세계, 실재의 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일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자는 책의 마지막에서 이러한 주장의 증거로서, 자기 자신이 즉 살아있는 증거라고 말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표현을 빌리자면, 검은 백조는 될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례를 의학용어를 빌어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