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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창의적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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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창의적 영재교육
전 세계적으로 과학 분야 노벨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이스라엘은 교육을 사회의 기초 가치로서 미래의 장을 여는 열쇠로 인식하고 있으며, 교육은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윤리적, 종교적, 문화적, 정치적 배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민주적․다원적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성을 함양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은 유태인으로서의 가치, 국토사랑, 자유와 인내의 원리를 토대로 하는 한편,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과학기술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6․3․3제 초․중등교육체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5세부터 2년간 유아교육을 포함하여 14년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통계에 따르면, 2001년 이스라엘 공교육비는 9.1%로 전 세계 1위(우리나라는 3.6%로 39위)를 차지하고 있다.
1. 교육평등=학생 맞춤교육
1970년대 후반 이스라엘은 교육 평등성의 개념을 개별학생의 필요에 맞춘 교육으로 규정하고, 영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특별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교육부 내 영재교육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여 국가차원 영재교육의 방향을 정립해 왔다. 이 부서는 영재 관련 모든 업무를 책임지며,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실천․운영 및 행․재정적 지원을 관할한다.
이스라엘은 영재교육을 통해 영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자질에 적합한 최적의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스라엘 사회의 평등성과 민주성의 가치를 유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영재교육은 자기실현과 아울러 사회 환원의 이중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04년 현재 이스라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2학년까지 약12,000명의 학생이 영재교육을 받고 있다.(이스라엘 인구 6백만의 0.2%, 2003년 우리나라 인구 4,800만의 2만여 명이 영재교육 수혜대상으로 0.04%, 즉 우리나라의 약 5배)
2. 국가가 英才 직접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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