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Rogers)의 인간중심이론(1902-1987)
1.서 론
로저스는 (1902-1987)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대변자이다. 한 개인으로 전문가로 의심하는 자세를 가졌고 변화해 나아가는 용기가 있었다. 유년기 가족 분위기는 친밀하고 따뜻하면서도 종교적 규범을 엄격히 따르는 특성이 있었다. 노는 것은 억제 당했고 청교도 윤리에 따는 행동은 칭찬받았다. 그의 소년 시절은 외로웠고, 그래서 사회적 관심보다는 학문에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 대학 시절 그의 관심과 전공은 농학, 사학, 종교학, 그리고 임상심리학으로 바뀌었다.
로저스는 심리상담에서 인본주의 운동을 창안 발전시키고 선구적인 연구를 하고 심리학과 관련된 영역에 영향을 준 사람이다. 그는 인종간의 긴장완화와 세계 평화에 인간중심치료를 적용하기도 해서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지목되기도 했다. 1987년 낙상하여 골절상을 입은 후로 수술을 받았으나 마지막 날 심장이상으로 몇일 후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대로 “신을 신고 항상 앞을 바라보면서”의 삶을 마감했다. 내가 언제 죽을 지는 모르지만 85년 동안 충만하고 흥미로운 삶을 산 것은 안다“ 고85세때 말했고 자신의 삶은 자신이 원하고 꿈꾸던 것 이상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1.1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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