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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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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 지향의 원칙
2. 구조적 사고의 원칙
3. 두괄식 표현의 원칙
4. 미래지향성의 원칙
5. 건의형의 원칙
6. 적극성의 원칙
7. 조심성의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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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보고의 원칙을 읽고
이 책의 저자 남충희 마젤란 인베스트먼트(주) 회장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공부를 할 당시, 네이탄 로젠버그 교수의 지도를 혹독하게 받았다. 논문이 끝날 무렵 로젠버그 교수는 저자에게, 자신으로부터 지도 받았듯이 나중에 후배들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자에게 큰 짐이 되어 왔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책 『7가지 보고의 원칙』이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각종 보고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이론적으로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험 원칙 7개를 제시한다. 아울러 다양한 사례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 70개를 책에 담고 있다. 또한 이러한 7개의 경험 원칙들을 어느 정도까지 지향해야 하고, 어떻게까지 해야 하는지 그 생각의 힘을 극단적인 사례 속에서 보여준다.
로젠버그 교수가 박사 과정의 저자에게 몇 년 동안 일관되게 가르치고자 했던 것이 ‘생각하는 방법’이었듯이, 저자 또한 7가지 보고의 원칙을 설명하면서 궁극적으로 독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잘 생각하는 것’이다. 구두로 하든, 서면으로 하든 모든 보고에는 생각하는 힘과 분석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저자는 보고를 진실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평가의 순간이라고 말한다.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중에서 97.7%가 자신의 성공에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말한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 저자는 보고를 잘 할 수 있는, 즉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원칙으로 다음의 7가지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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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보고의 원칙 : 성공과 실패 사례로 엮은 경영 다큐멘터리 = 7 principles of reporting / 남충희 지음 /황금사자,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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